| 제리 클루난(펜실베니아, 랭카스타캠프)

 

어젯밤 시내 식당에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탄 저는 운전사에게 식당까지 가는 동안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오늘 밤에 당신이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기사는 매우 당황하면서 글쎄요, 난 썩 괜찮은 사람이에요.”라고 대답했지만 얼버무렸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택시 기사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의 대답에서 질문의 답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는 것과 그 속에 갈급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담대하게 성경을 전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성경에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그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을 믿으면 그 죄에서 구원해주세요. 하지만 이 선물을 거부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만약 당신이 인생에서 잘못된 과거를 깨끗이 지우고 싶다면, 지금 당신에게 기도해줄게요.”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한쪽에 차를 대고서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죄인임을 고백하며 영접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성경 뒷면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서명도 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한국국제기드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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