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을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

 

  샬롬!

  주님 안에서 항상 복음에 전력을 다하시 는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 립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아니 주님의 예비하신 바에 의해 국제기드온협회에서 발행한 신약전서와 시편, 잠언 성경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기업 상장 건설회사에서 경영기획실장 및 법무실장을 역임하던 중 회사의 비자금 조성 사건으로 구속되어 영어의 몸이 되어 생전 알지도 못 하던 사람과 공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책 을 한번 읽고 싶어도 여러 사람들의 눈치 아닌 눈치 가 보이던 때에, 저에게 주님이 주신 성경책은 여러 사람의 눈치를 핑계로 성경 읽기를 주저하고 회 피하는 저를 책망하시고 권면하시고자 주신 크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보는 성경은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협회가 발행한 성 경책의 구성 내용을 보면서 그 내용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배려하고자 하는 정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따뜻해져만 갑니다.

 

  사회의 지도층으로 살면서도 유흥과 향락에만 빠져서 이 사회의 어둡고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불과 얼마 되지 않는 따뜻한 정성만으로도 이 들의 어려운 시절을 조금이나마 보듬고 챙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고 눈물 흘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영어의 생활을 끝내고 나면 사회에 나아가서 지금의 이 마음과 각오를 잊지 않고서 몸과 정성을 다해서 우리 사회에 어두운 곳에서 아파하고 신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면서 살 것을 맹세하고 맹세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기드온 협회의 사역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1.9. 밀양 교도소에서 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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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신앙의 첫 성경책

- 새만금캠프 재정부장 김용연 회원​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천수경과 함께 흘러나오는 목탁소리가 아침을 깨웁니다. 향냄새가 피어오르는 부엌의 식탁에서 묵상하시는 아버지와 음식을 준비하시는 어머니와의 아침이 일상이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젊은 날에, 제 고향에 있는 오래된 사찰의 주지 승려로부터 한의학의 맥 짚는 법과 각종 치료법을 배우셨습니다. 스스로 독실한 불교인이라고 평생을 우기신 것은 필경 스승이신 그분과의 의리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대부분의 자칭 불교인들처럼 신앙이 아닌 습관이셨던 듯싶습니다.
자칭 불교인이셨던 아버지의 가장 큰 금기사항 중의 한 가지는 기독교였습니다. 미션스쿨에 다녔던 막내 누님은 아버지와 대립하기 일쑤였습니다. “예수는 결혼 전에 바람을 피워 태워난 사생아이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비일비재한 일로 특별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곧 삼국시대의 시조들은 알에서 깨어났으니 더 위대하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와 막내 누님과의 대립은 대화 자체를 단절시켜 버렸습니다.
막내 누님이 공짜로 얻어와 제 손에 쥐어준 손바닥만 한 새파란 성경책이 제 인생과 신앙의 첫 성경책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학업에 흥미가 없던 저에게 막내 누님이 준 기드온 성경책은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는 흥미로운 읽을거리였습니다.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진리로 배우던 그 때에 친구들이 다 믿던 ‘무(0)에서의 존재와 우연히 분화되어 가는 진화’는 유독 믿기 힘들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어려운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우등생들에게 궁금하지 않던 진화론이, 공부하지 않는 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고민을 해결해주는 말씀을 손바닥만 한 그 새파란 성경책에서 발견합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8)
공부 못하는 한 중학생에게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우주의 기원’이시라는 성경은 더욱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지식이었습니다. 이후에 ‘예수님만이 유일하고 완벽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된 저는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중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저의 지능지수는 97이었고, 고등학교 때는 106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로 갑자기 지능지수가 오르고 전교 1등이 되어 좋은 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하게 되었냐고요? 그렇게 180도로 바뀌는 은혜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요?
저는 하나님을 영접한 뒤로도 여전히 평균 지능지수 103으로 암기력이 부족하고, 학력도 내세울 것 없는 지방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저의 첫 직업은 손수레를 끄는 고물장수였습니다. 액세서리 장사와 여러 궂은 일을 거쳤고, 군산의 직업훈련소 1기생이었으며, 포크레인 기사였습니다. 지금은 GMB기독교TV에서 영어성경 프로그램인 ‘헬로바이블’의 진행자입니다. 영어성경을 매개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무보수로 헌신하는 진행자입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설교를 통역할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큰 부자도 아니고, 큰 학력과 권력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달라진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교회들을 출입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분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줄곧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과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을 사용하시지 않고, 왜 나같이 보여줄 것 없는 부족한 사람을 들어 쓰실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제 가족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아버지는 80세에 암으로 수개월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시기 약 3개월 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떠나시며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니 제사를 지내는 일이 없도록 해라!” 이 과정에는 이야기가 많아 이 기회에 다 기록하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강단에 세워주시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막내 누님은 열혈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드온 새만금캠프의 재정을 맡고 있는 평생회원입니다.
아! 네이버와 다음 등의 검색창에 ‘헬로바이블’을 검색하시면 제 영상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TV강의에서 제 오른손에 들려있는 조그만 책은 중학교 시절에 제가 받은 그 성경책은 아니지만,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기드온 포켓용 성경’입니다. 더 많은 방송과 교회에서 불러주시길 기도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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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예수 믿게 해 준 기드온 협회의 성경책

 

 

노록수 선교사

아프리카 레소토

 

 

저의 고향은 전라도 벌교입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공간적 배경이기도 하고 꼬막으로 유명한 남도의 작은 시골지역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저를 임신한 어머니께서 아버지와 불화로 인해 이혼하시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저는 평생을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29세에 이혼으로 청상과부가 되신 어머니는 시골의 5일장을 전전하시며 장사를 하시었는데, 항상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남편 없는 인생의 허전함을 술로 때우시고, 술에 취해 운명을 저주하며 우시고 술주정을 하는 나날을 보내시는 어머니 때문에 저의 어린 시절은 어둡고, 가난하고, 칙칙한 비극적인 기억으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친척이나 가족들 중 교회와 관련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저는 외로움을 친구들과 공차고 노는 것으로 달래었기에 일요일에 교회 가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전혀 영적인 일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가 다닌 벌교 삼광중학교는 미션스쿨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장로님이셨고, 학교 복도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1:7)는 성경 구절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오신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기드온협회에서 제작한 푸른색의 성경책을 우리 모두에게 나눠주시며 일요일에 가까운 교회에 모두 출석하라고 강요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출입하게 되었지만 예배가 너무 지루하였고, 특히 목사님의 설교시간이 너무 길고 이해가 안 되어 고문을 당하듯 앉아 있다가 예배가 끝나면 부리나케 뛰쳐나와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교회 다니는 시간을 아깝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에 목사님의 설교 중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불신자는 지옥 간다는 말에 반감을 가지고 예배 후에 목사님께 다가가 당돌하게 물어 보았습니다. “목사님, 눈으로 직접 천국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도 만나 보셨나요?”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답변하시기를 자신이 직접 본 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아시고 하나님을 전하시고 천국, 지옥을 설교하시냐고 따졌더니, 자신은 본 적이 없지만 성경을 통해서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성경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기드온 협회에서 나눠준 성경책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직접 눈으로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못 읽어봤다고 했더니, 목사님께서는 성경이 세상에서 최고로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인데 성경을 안 읽어본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무식한 사람이라고 하시며 저에게 신약 성경이라도 다 한 번 읽어보고 의문이 있으면 목사님께 다시 와서 질문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식하다는 말에 창피했던 저는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일단 성경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자 결심하고 마태복음부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일주일 만에 신약성경을 다 독파하였습니다. 일단 성경을 읽는 중에 저의 기독교에 대한 선입관이 달라졌습니다. 성경을 읽기 전에는 기독교가 단순히 사랑을 외치는 윤리종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어야 천국 가게 된다는 영적 세계를 강조하는 구원의 종교였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는 종교였습니다. 그러자 제 속에서 성경의 내용을 믿을까 말까 하는 내적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참말인 것도 같고, 과장이 심한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이 거짓을 말하는 분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믿어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일단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점점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로 다가왔고, 제가 몰랐던 영적 세계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감화와 도우심으로 점점 저의 믿음은 자라가기 시작하여 고1 때는 커서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인생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술에 취해 사시는 불쌍한 어머니를 전도하려면 제가 목사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아무리 전도해도 교회 가기를 싫어하시는 어머니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목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자식이 목사가 되면 체면을 봐서라도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시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었고, 그토록 소원하던 어머니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집사님이 되셨고, 86세를 일기로, 제가 아프리카 선교사로 있을 때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천국 가면 어머니를 뵈올 줄 믿습니다. 이렇게 저를 구원하시고 저희 가정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돌이켜보면 중학교 1학년 때 제 손에 들려졌던 기드온협회에서 나온 그 한 권의 성경책이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저의 가정을 불신 가정에서 믿음의 가정으로 바꿔놓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드온협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d26312da82bf183a459eb52dca0f53ba_1480382   사진: 크리스천투데이

노록수 선교사님은 1995년 초에 고신총회선교부 소속 선교사로 파송되어, 21년째 남부 아프리카 레소토 왕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는 한국에서 청소년들의 영혼부흥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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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교회순방 길에 감사드리며

(구리캠프 김걸수 회장)

 

지난 3월 부활주일, 캠프 신입회원의 교회를 순방해야겠다고 회원에게 미리 전하고, 4월 첫주 순방차 [적목교회](경기 가평군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오전 11시 예배여서, 30분전에는 담임목사님을 만나 뵙기 위해, 오전 일찍 9시에 출발하여 가는데, 60km 이상의 장거리인데다 교통정체도 있어서 10시 45분경이 되서야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 예배후 광고시간에 3분만 허락해 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늦어서 오후예배 시간에 하자고 하여 예배를 참석하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나누며 목사님께서는 “우리 교회는 지난 54년 동안 한 번도 외부에서 와서 헌금을 한 일이 없으며, 이야기 한 적도 없다”고 하시면서 “교회에서 선교비 명목으로 주겠으며, 최근에 어떤 성도 한분이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주면서 꼭 귀한 것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하셔서 어떻게 사용할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기드온협회에서 오셔서 복음증거를 위해 성경을 제작한다고 하니 이 저금통을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오후예배 광고시간 4분간 기드온사역소개를 마치자, 목사님께서는 여러 성도들 앞에서 헌금 10만원과 저금통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금통 금액을 정산하니 89,970원이었습니다. 많은 금액을 헌금하는 것보다 성경말씀에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기뻐 받으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시골 조그마한 교회에서 정성을 모아 드리는 이 모습을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만배로 채워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근래 교회순방의 문턱이 높게만 느껴지는데, 주님께 기도하며 맡겨진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구하고, 두드릴 때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풍성한 은혜를 체험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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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阪神대지진 때 정신없이 들고 나온 가방에 있던 유일한 것

福岡女學院大學 准敎授 <神學博士>

神戶基督敎改革宗長老會

徐 亦猛

제9대 전국회장 고일록(인천캠프) 번역.제공

기드온협회는 저에게 특별한 존재입니다. 금년은 기드온 성경을 읽고 주님을 영접한 지 딱 21년이 됩니다. 저는 중국 상해 출신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서 무신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힘만 믿고 노력하면 반드시 보답 될 것으로 믿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가기로 결심 했습니다. 유학 계획부터 실현될 때까지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일본으로 유학

1994년의 가을, 기대에 가슴을 부풀리고 고향을 떠나 고베神戶YMCA학원 전문학교 일본어 학과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러나 고베神戶에 와서 현실생활에 직면했을 때 기대는 바로 수구려 버렸습니다. 말도 모르겠고 사람들과의 교류도 못하고 TV를 켜도 내용을 알 수 없어 말할 수 없는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생활비를 해결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 대신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고 일본 말도 늘지 않고 심신이 모두 피곤하여져서 일본에의 유학길이 자신에게 옳은 것인지 몇 번이나 의심 하면서 한 때는 유학을 그만 두려고 생각했습니다.

한신阪神대지진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고베神戶에서의 유학생활이 2개월이 지났습니다. 바로 그때 1월 고베神戶에서 한신阪神대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가 금세 불길에 휩싸였고 방에서 황급히 도망쳐 나올 때 정신없이 손에 닿는 가방 하나를 들고 나왔습니다. 가방을 열어 보니 가방 안에 한신阪神YMCA에서 나누어 준 한 권의 기드온 성경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 한 개의 가방과 한 권의 성경은 나의 유일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피난소에서

이제부터 어떤 길을 가야할까, 어떻게 생활해 갈 수 있을까 머릿속은 백지 상태가 되었지만 피난소에서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마태복음 16: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 번 그 하늘 아버지 되시는 신神을 믿어보자. 그 신神이 이곳에 피난하에 있는 작은 나를 길러주시고 나의 걸어 갈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예비해 주시리라 믿어보자. 라고 결심했습니다.

주님께 이끌려

지진이 난 후 나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드디어 나 자신에게도 믿기지 않는 것이지만 교회의 목사로서 10년간 봉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잠언 16장 9절에 말씀한 것과 같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을 돌이켜보면 기드온 성경과의 만남은 분명히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기드온협회의 성경 배부 활동을 통하여 많은 영혼이 구원 받기를 마음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일본 국제기드온협회 회보 12월호에 게재된 간증사례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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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성경과의 만남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일본 가쯔다 다이교회- 후루다 나나미 古田 奈奈美

 

고교생이었던 나에게 성경을 건네주신 분과의 12년만의 감동적인 재회를 하고 12년 전의 성서와의 만남으로부터 세례를 받기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셨는가를 이야기 하려합니다.

1999년 9월의 만남

 

내가 다니고 있던 찌바현의 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이른 아침 비가 오는 가운데 교문을 통과 하는 학생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나도 자전거로 한 손에 우산을 받쳐들고 교문을 통과 하는 학생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열다섯 살 극히 보통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가족 가운데 크리스챤은 없었고, 성경은 본 일도, 읽어 본 일도 없었습니다. 또한 나는 성실하고 슬기로운 학생도 아니었으며, 부모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반항적이었으며 교과서마저도 제대로 읽지 않고 있었습니다.

교문 앞에 서 있는 한분이 나에게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무엇이라 말을 건네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선 듯 손을 내밀어 책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 뒤편에 있는 자전거 계류장에 가보니 비로 생긴 물웅덩이가 있었는데 다른 학생들이 받았을 그 책들이 그곳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다 되어가는 때라 다른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고,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그 버려진 책 여러 권을 주워서 책가방에 넣었습니다. 왜 주웠는지 모르지만 「아깝다. 주워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부터 나의 머리맡에는 그 기드온 성경이 항상 놓여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다툰 날 밤, 부모에게 반항하여 마음이 초조할 때, 게으름 피우고 학교에도 가지 않고 집에서 뒹굴고 있을 때, 장례를 생각 할 때, 왠지 모르게 그 성경을 집어 들고 「도움이 되는 성구 찾기」의 목록에서 자신의 심경에 맞는 구절을 찾아 읽었지만 뜻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기회 있을 때 마다 성경을 펴서 몇 번이고 거듭 읽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성경을 읽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때의 마음의 안정은 성경을 읽을 때 외에는 맛 볼 수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19세 때 부친의 직장을 따라 싱가폴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도 머리맡에는 기드온 성경이 놓여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으로 누워 있을 때 “힘내세요, 건강해야 되요”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 “이 책 그런대로 괜찮아......”라며 성경을 건네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후 싱가폴에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크리스챤이 된 어머니를 통해서 자연히 성경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귀국한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에 기드온 회원이 「기드온 사역 보고와 간증」으로 오셨을 때, 어머니는 너무도 반가워서 기드온 회원을 붙들고 「제 딸이 학교에서 받아 온 기드온 성경의 인도로 내가 지금 이 교회에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2012년 1월 12일의 만남

2012년 1월 12일 성경과의 만남이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변했습니다. 세 살 난 딸이 수주간 고열이 계속되어 가와자키병이라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장폐색(腸閉塞)과 인프루엔자가 병발(倂發)하여 식음이 전폐되고 구토를 반복하면서 지처 늘어져있는 딸 앞에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기드온 성경만은 바로 곁에 있었습니다. 기도 할 줄도 몰랐던 나는 그 성서를 붙잡아 가슴에 안고 “하나님!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라고만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가와자키병 치료에는 형액재제를 여러 시간에 걸쳐 투여하는데 투여가 끝나고 한참을 기다려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담당의사로부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나는 더욱 충격을 받고 성경을 붙들어 쥐고 병실 바닥에 꿇어 앉아 말 할 수 없는 심정으로 하나님만을 계속 불렀습니다. 그 때 성경 끝 페이지를 열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구주로 수락하는 나의 결신서」에 이름과 날짜를 힘주어 써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금새 잊어버리고 교만한 자신을 회개치 않은 일, 그럼에도 그러한 나를 버리시지 않고 계속 불러주신 일 그리고 병든 딸 앞에서 자신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위대하신 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두 시간 후, 한 순간에 딸의 병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그때의 광경은 나의 서투른 글로는 표현할 수조차 없습니다.

병실에 돌아온 담당의사도 조금 전의 딸의 증상이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하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눈을 뜬 딸은 오랜만에 입을 열어 작은 소리로 “꿈에 하나님이 오셨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다니는 가쯔다교회의 형제, 자매들은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따뜻하게 반겨주었고, 훌륭한 목사님과의 만남도 있어 2013년 12월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15세의 나에게 성경을 건네주시고, 사춘기의 괴로울 때 나의 몸이 병들었을 때, 언제나 성경을 펴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몇 번인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기드온 회원들의 봉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년 9월 24일 제9대 증경전국회장 고 일 록 번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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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모집] 

샬롬! 기드온협회에서 간증문을 모집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현재까지 한국에 기드온 성경이 5,500만부이상이 전 세계에는 20억권 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여 수많은 분들이 기드온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간증은 또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겠습니다.
협회에서 배부한 성경을 읽고 간증할 내용이 있으신 분은 분량에 상관없이
본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tgik@kgideons.org
FAX 02)2643-9961 에게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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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월 24일 서울지역의 양천캠프에서는 신년 하례 모임을 가지면서,

순방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치현교회(강서구 소재) 유장열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성경의 유익에 대해 말씀을 주시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기드온 사역에 대해 도전하시며 격려하시던 중, 자신의 간증을 나눠주셨습니다. 

다함께 한 권의 성경이 준 유익과 고난에 대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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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기 위한 결심 

 

허** 집사

 

 

저는 아름다운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미신과 무속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많고 우리 부모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려서 저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주위에 기독교인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빠와 언니들이 학교 앞에서 받아온 조그마한 성경책들이 우리 방안 이곳저곳에 여러 있어 책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어떤 때는 우리 뒤에 있는 언덕에 올라가 성경책을 가지고 동생과 함께 성경을 읽기도 하고 소꿉장난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흉내 내기도 했습니다.

 

누가 시키고 가르쳐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성경을 읽고 기도드리는 모습을 흉내 내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조금 성장하여 서울 언니집에서 살면서 교회에 다니고 있던 언니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조그마한 성경책들이 바로 기드온에서 배부한 책들이었고 그때는 알지못했지만 바로 성경책이 저를 하나님에게로 인도하는 길이었습니다.

 

결혼한 수원에서 살며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0 주일 기드온 동수원캠프에서 우리교회를 순방하여 기드온회원으로부터 메시지를 듣고 어렸을 보고 읽었던 성경표지의 색깔과 기드온 글자가 머릿속에 한자 한자 떠올랐습니다. 마음속에 커다란 감동이 와서 기드온 후원자가 되기로 작정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여 우리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제가 세계 열방나라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돕기 위하여 미력이나마 계속해서 후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허** 집사님과 같이 후원하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하나님께서 기드온협회를 통해서 하신 일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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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국국제기드온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