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의 작은 도시에 사는 안토니오는 젊은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는 안토니오의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계를 정리하자며 안토니오를 떠났습니다. 깊은 실의에 빠진 안토니오는 결국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한 회원으로부터 한 권의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은 성경을 펼쳐서 읽던 중, 시편 23편 말씀을 통해 마음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게 되었고, 성경을 계속해서 읽어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자살에 대한 결심을 돌이키게 되었고, 3일 후에 지역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코 안토니오는 오늘도 설탕 생산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주님을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기드온이 전해준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했던 프란시스코를 만나주셨고, 한 권의 성경이 자살을 결심한 한 생명을 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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