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레소토(LESOTHO)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토바시오라는 25살 청년은 4년형을 구형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바로 그날 기드온 회원들로부터 기드온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감자들은 글을 읽을 능력이 없어서 토바시오에게 대신 성경 좀 읽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토바시오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 수감자 동료들을 위해서 성경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점차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서 그 방의 수감자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토바시오 역시 성경을 읽어주면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었습니다.

기드온들이 다시 성경기증을 위해 교도소에 방문했을 때, 토바시오는 기드온들에게 기드온신약 성경이 내 동료들과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간증했습니다.
 
또한, 교도소 간부들도 토바시오와 그 감방 수감자들의 생활이 몰라 보게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토바시오는 2년형을 살고,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레소토의 감옥에 성경을 기증해주신 기드온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동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레소토에는 1977년에 기드온협회가 처음 조직되어, 국제관구 6관구 동아프리카 지역에 속해 있으며, 현재 6개 캠프가 활동하며, 현재까지 150만권 이상의 성경을 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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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프 처치교회 담임 크레이그 목사와 사모님

수년전 어느 한 기드온이 대학 교정에서 기드온 성경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크레이그(Craig)라고 불리는 한 학생에게 성경을 나눠줬는데, 그는 마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많은 고민과 방황을 할 때였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크레이그는 성경을 받아 읽으면서 특별히 에베소서 2장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바로 8절~9절의 말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말씀앞에 자신의 모습을 돌이키며, 천국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가는 것임을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크레이그는 그 이후 신학공부를 하여 목사님이 되어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회이고 가장 영향력있는 교회로 선정된 라이프교회(Life Church)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목사님은 대학시절 문제아였지만 어느날 대학교정에서 기드온 회원 한 분이 "자네도 이 책이 필요한 사람 같은데..." 하면서 전해 준 성경 한 권으로 인해 변화되어, 전 세계에 꾸밈없이 복음을 전하여 영향력을 끼치는 목사님이 된 것입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던 분이 한 권의 성경을 통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던 시절, 기드온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회심한 이후, 1991년 아내 에이미를 만나 결혼하고, 1996년 라이프처치가 탄생한 오클라호마 주 에드몬드에서 여섯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금도 전 세계 영혼들을 만나며 주님을 섬기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은 지난 1월 라이프교회 15주년 기념주일에 크레이그 목사님이 직접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를 언급하며, 자신에게 성경을 전해준 국제기드온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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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아프리카의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드온성경을 배부했습니다.
 
배부후 한 선생님께서 기드온 회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성경은 우리의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신약성경이 학생들 자신이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오늘 우리에게 보내주셨음을 믿습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그 도시에만도 학교가 50개가 넘었고, 가나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에서 성경을 기다리는 학생이 60만명이나 됩니다.

언제 기드온 성경을 갖고 다시 오겠느냐고 하던 그 선생님과 학생들의 말이 우리의 마음을 초조하게 채찍질합니다.

기드온협회는 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로 구성된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성경을 배부하여 많은 영혼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94개국에 약 17억권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였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시거나, 또는 기도로 성서헌금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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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의 한 감옥에서 성경배포를 하고 있었는데 간수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여기 수용범들은 극범죄자들이라 배부가 힘들고 어렵다고 했지만, 그래도 지역 기드온들과 성서배부팀은 모든 죄수들에게 성서를 전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국은 모든 수감자들에게 성경을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감방마다 다니면서 성경을 건네던 중, 네번째 감방에 성경을 전할 때 였습니다. 성경을 받던 한 죄수가 갑자기 성경을 받자마자 찢기 시작했고, 찢은 성경책 조각을 열린 창문으로 내던져버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맞바람이 부는 바람에 찢긴 조각들이 그 죄수의 땀으로 젖은 얼굴에 딱 달라 붙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얼굴에서 그 성경조각을 떼어내려고 성경조각을 긁어 내렸지만, 내리면 내릴수록 땀에 젖은 조각들이 더욱 달라붙기만 해서, 그는 자기 성질에 그만 지쳐 털썩 바닥에 주저앉아서, 그 찢어진 성경조각을 자기 호주머니에 꾸겨 넣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후, 기드온들이 그 감방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죄수는 다시 찾아온 기드온들에게 ‘나를 기억하십니까?’라고 물었고, 기드온들은 그를 알아본 수 없었으나, 자신이 그날 성경을 찢고 날려버리려고 애 쓴 그 장본인임을 밝히면서 그 사건 이후 자신의 변화과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는 자기 호주머니에 들어있던 조각을 어느날 꺼내서 읽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고 더 이상 내용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머지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서 옆 동료 수감자에게 그 기드온 성경을 달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주지를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 구절 이후의 성경 구절을 찾아내기 위해 한달 동안 돈을 모아 성서를 구입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찢겨진 종이 조각에 페이지 숫자도 찢겨나간 상태라 결국 신약성서를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고, 그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7~18) 그는 결국 이와 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구세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찢겨진 성경책을 통해서 한 수감자의 인생이 변화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마다가스카르는 총인구 2천만명에 수도인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에는 2백만명이 밀집되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드온 캠프 64개이며, 2020년에는 100개의 캠프를 목표로 열심히 사역하는 나라입니다. 


 *본 간증은 제 111차 피닉스 국제대회시 페린티 프레스콧 국제회장의 목사초청만찬회 메시지시 인용된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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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권의 성경으로 25명이 구원을 받은 놀라운 사연!

아프리카 우간다의 진자(Jinja)라는 도시에 성경을 배포하는데, 학생들이 너무나 반갑게 기드온을 맞이했습니다.

약 600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에게 성경을 반포했는데, 그곳에 있는 학교 선생님이 기드온들을 학교 도서관으로 안내했습니다.

도서관 서고에는 기드온 신약 성경 10권 정도가 놓여 있었는데, 선생님은 “이 기드온 성경이 우리 학생들이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성경을 한 권 펼쳐 맨 뒷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드온 성경의 맨뒷면에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수락하는 결신서”에는 놀랍게도 25명이나 되는 학생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었습니다.

단 한권의 성경책을 통해 25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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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조 아타 에이킨스 -대전 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생


제 이름은 코조 아타 에이킨스(Kojo Atta Aikins)이고, 아프리카 가나(Ghana)의 조그만 도시 아노마보(Anomabo)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대전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생입니다.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매주 주일이면 어김없이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로 친구를 따라 힙합(Hip hop)음악과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면서 점점 나쁜 길로 빠지게 되었고 예수님을 떠나 지냈습니다. 겉보기에는 좋은 학생이었지만, 내심 속사람은 점점 공허함을 느꼈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들을 때에는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마치 누가복음 15장에 나온 탕자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 방탕하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대학교 신입생 때 하나님께서 저를 다시 만나주셨고, 회개하고 그때 갖고 있던 모든 힙합 CD를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받은 기드온 신약성경을 통해서 요한복음 8장 36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면서, 주님 안에서 참 자유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기드온 성경을 갖고 늘 품속에 갖고 다녔습니다. 휴대하기가 너무 좋아서 교실, 버스안, 화장실을 가든지 어느 곳에 가더라도 갖고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전 변화하였고, 성령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제게 이 영생의 선물로 인해 놀라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시초는 바로 기드온 성경이었습니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살아있고 능력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전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중생을 경험하여 이생과 내생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확신하며 기쁨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기드온협회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코조 형제는 지난 8월 1일 한국본부에 이 소식을 전하면서 성서헌금 1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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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교회를 순방하다가 보면 갖가지 사연의 헌금이 있기 마련인데, 지난해 2010년 12월 12일 서울 소망교회를 순방했을 때 하얀 천으로 만들어진 주머니 하나가 헌금바구니에 들어 있었다. 주머니를 열어본 결과 꼬깃 꼬깃 접어진 123,400원과 함께 이런 글이 적힌 편지가 발견되었다.


TO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이 돈 123,400원은 저의 친정 어머니가  (예수 믿고 세례 받으신 후) 얼마전에 천국에 가셨는데 예수 믿기 전에 "나 죽을 때 노자 돈으로 가져 가신다." 면서 수의복과 함께 손수 준비해 두셨던 돈입니다. 그런데 이제 주님을 아멘으로 영접하고 주의 딸이 되어 천국에 가셨으니 이 돈을 관속에 넣지를 않았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복음을 모르는 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이 헌금을 드립니다.         2010. 12. 12  소망교회를  섬기는  어떤 권사 드림


이날 소망교회에서 드려진 순방헌금은 123,400원을 포함해서 56,025,260원의 헌금이 드려졌다.


기드온협회는 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로 구성된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중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경찰, 의료업무 종사자들과 호텔, 모텔에 성경을 기증하여  많은 영혼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194개국에 약 16억권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였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시거나, 또는 기도로 성서헌금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한권의 값으로 약 1,000원에서 2,500원이면, 기드온협회가 조직된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세계에 성경을 보내시기 원하시면, 바로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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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최효준(송파구 낙원교회 출석)의 글로
2010년 8월 24일, 본부 이메일로 접수된 간증입니다.


학교 앞에서 받은 신약전서를 통해


예전에 제가 학교 앞에서 신약전서를 받았습니다. 보니까 기드온에서 만든 것이더라구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주일성수는 꾸준히 했지만 저에게 주님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저는 올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났습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며 성경책을 본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하나님께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주셨고, 이 기드온에서 만들어주신 신약전서를 읽으며 지금은 신약을 다 읽고 시편을 읽는 중입니다.

기드온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점은 아이들에게 이 성경을 배부하면서 많이들 보셨듯이 이 성경책을 찢고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고 버리고 하는 모습들을 보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배부를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믿지 않는 아이들에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 중학교 2학년때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같은반 아이가 성경책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확신합니다. 기드온에서 배부해주신 이 성경책하나하나가 반드시 죽어진 영혼을 살릴 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조금이나마 기드온에게 힘이 될까하고 이렇게 이메일로 보내봅니다. 정말 몇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이 신약전서를 배부해주신 기드온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기드온협회는 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로 구성된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성경을 배부하여 많은 영혼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94개국에 약 16억권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였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시거나, 또는 기도로 성서헌금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한권의 값으로 약 1,000원에서 2,500원이면, 기드온협회가 조직된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세계에 성경을 보내시기 원하시면, 바로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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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 받은 기드온성경으로 하나님의 간증이 된 김영주 판사


 

김영주 판사는 현재 스물아홉입니다. 2007년 26살에 판사 임용을 받았습니다. 여고 2학년 시절, 길을 가다가 기드온협회에서 나누어 주는 파란색 표지의 작은 성경책 한권을 받게 되었는데, 무슨 책인지 하고 펼쳐보니 시편 150편 6절에 눈이 가더랍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처음 성경을 보면서 생각하기를, “뭐라고 호흡이 있는 사람들이 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고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그 이유를 알고 싶어 교회에 참석한 주일, 찬송 중에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끼며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완강히 예수님 믿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책을 다 찢어버릴 정도로 심하게 핍박하여, 집에서 기도할 때는 욕실에서 수돗물을 틀어놓고 기도했을 정도였습니다. 인하대 법학과 졸업을 앞두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신앙의 선배 두 분에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기도 부탁을 했었는데, 서로 모르는 두 분이 3개월후 똑같이 사법시험을 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말해주더랍니다. 그래서 고시를 준비하려고 신림동 고시원 쪽방에 들어갔는데, 부모님은 걱정이 많으셨지만 자신은 그렇게 감사하더랍니다. 무엇보다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장애아 부서에서 봉사를 하였는데, 고시 공부를 하다 보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려고 생각한 때, 자신이 맡은 장애 아이 위에 넘어져 그 아이 다리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 부모가 오히려 자신을 더 걱정해 주는 것에 깊이 회개하고 다시는 봉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애우 봉사 일은 점점 더 많아지고 사법시험 2차를 앞두고 모의고사 성적은 형편없어 크게 낙심중에 기도할 때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고 구한 것을 내가 안 들어준 것이 있느냐?’라는 음성을 듣고는 다시 일어나 2차 시험에도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법연수원 생활 중 일류대 출신들과 숨막히는 경쟁 속에서도 주일을 온전히 봉사하는 것을 보고 동기나 후배들이 어쩌려고 그러냐는 등 뒷말이 많았지만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간증이 되게 해 주세요.” 기도하였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렵다는 판사로 임용 받으면서, 주변에서는 “네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겠다” 고 하며, “나도 교회에 다니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금 창원지법 판사로 소임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기드온 성경을 통해서 교회로 인도함을 받고, 신앙을 갖게 된 김영주 판사는 지금 법조계에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기드온협회는 기독교 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로 구성된 평신도 선교단체로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성경을 배부하여 많은 영혼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192개국에 약 16억권이상의 성경을 배부하였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시거나, 또는 기도로 성서헌금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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