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예루살렘에서)
저는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에 호텔에서 기드온이 비치한 성경을 보게 되었고, 한 번도 읽어 본 적 없었던 신약성경을 호기심에 몰래 훔쳐왔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성경이 이렇게 자유롭게 주어질 수 있는 것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성경을 읽자 제 마음에 바다 같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사랑을 겪어본 적이 없었던 저는 울음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랑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날 이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참된 메시아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베푸신 맹렬한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명을 주님께 바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제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들었습니다. 그 순간 제 인생이 영원히 예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저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국제본부 홈페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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