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비사우(Guinea-Bissau)
는 전 세계 최빈국중의 하나로 국민 평균수명이 47세밖에 되지 않습니다. 잦은 내전으로 인해 기니비사우는 황폐화되었습니다. 나라의 경제나 치안이 매우 열악한데다가, 특히 마약 밀매업까지 성행하여 국가경제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국제기드온협회는 1976년 처음으로 기니비사우에 2개의 캠프를 조직하여, 현재 이 땅에는 17명의 기드온과 7명의 부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캠프조직이래 약 25만부 이상의 성경이 배포되었습니다.


 기니(Guinea)는 아프리카 서해안의 기니비사우와 시에라리온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 복음화율이 굉장히 낮은 나라입니다. 정령숭배가 토착민들 가운데에는 깊게 뿌리박혀 있으며,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60만명 이상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1990년과 2000년 사이에, 기니의 많은 교회에서 교인수가 감소하여, 기독교가 후퇴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기니에도 기드온협회 캠프가 1981년 최초로 조직되어, 오늘날까지 4개 캠프가 총 42명의 기드온과 22명의 부인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니에는 132,000부 이상의 성경이 배포되었습니다.


기니의 기독인구는 아직 소수지만, 성장하고 있는 소수교단은 거의 수도인 코나크리(Conakry)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나크리에 조직된 캠프에서는 자동차를 가진 회원들이 없어서, 택시나 걸어서 학교나 기관들에 성경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요청

기니비사우와 기니의 기드온 캠프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신입회원들이 증모되고, 성경배포의 문이 더 많이 열리도록, 또한 기드온, 부인회원들이 여러 장애물들을 극복하도록


기드온협회를 통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많은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성경 한권의 값으로 약 1,000원에서 2,500원이면, 기드온협회가 조직된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세계에 성경을 보내시기 원하시면, 바로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Posted by 한국국제기드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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