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회원이 되면 생기는 훌륭한(?) 습관 


사람들은 모두다 자신만의 습관이 있을 텐데요. 혹시 여러분이 기드온 회원이 되서 생긴 습관이 있으신가요?


어느 한 회원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분은 비지니스나 여행으로 해외에 나가 호텔에 묵게 되면, 으레 호텔방 협탁에 기드온 성경이 비치되어 있는지를 습관적으로 먼저 확인하신다고 합니다.

확인 결과, 기드온 성경이 비치가 되어 있으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더 차분해지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도 기드온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요


그러나, 만약 성경이 없으면, 체크아웃을 할 때나 한가할 때, 프런트에 가서 호텔 메니져에게 다가가 조용히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호텔 시설이 아주 좋군요! 그런데 이런 고급호텔에 성경이 비치가 되어 있지 않다니 좀 의아하군요."

그럼 며칠 후, 호텔 메니져는 국제본부든 어디로 연락해서 성경을 요청하게 됩니다.

저희 한국본부에도 하루에도 성경요청 주문전화가 몇 건씩 접수되거든요^^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 기드온을 통하면 너무 너무 간단합니다.





호텔방에 있는 한 권의 성경은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우리 대신 만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러분도 이 습관 한번 길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 세계 모든 호텔방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 있을 상상을 해보세요. 기분이 황홀해지지 않습니까?



Posted by 한국국제기드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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