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Y캠프 출발 

한국기드온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쓰다.

< 양천 Y 캠프 구성원 >

 

 

 

2012년, 올해는 이 땅에 기드온협회가 태동한지 49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기드온협회도 5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반세기를 눈 앞에 둔 시점에서 지난 1월 21일 서울지역에서 또 하나의 캠프가 조직되었습니다.

이번에 조직된 캠프는 한국내 118번째 캠프이면서, 서울지역에서는 18번째 캠프입니다.

 118번째 캠프는 어느 캠프일까요?

 바로 양천Y캠프입니다. Y캠프여서 조금 생소한데, 즉, 30대와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구성된 회원들로 Y(Young) 캠프입니다. 놀랍게도 양천Y캠프 회원들의 평균연령은 35.5세 입니다.  

이날 조직된 양천Y캠프는 양천캠프내에 30대 회원이 7명이 되면서, 회원 및 임원내에서 Y캠프 조직에 대해 거론이 시작되면서, 작년말부터 진행된 트리플 25의 일환인 영 기드온 프로젝트 진행에 탄력을 받아,영 기드온들만의 캠프를 시작해보자는 뜻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Y캠프는 한국기드온협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드온협회의 3,000개가 넘는 캠프에서도 최초의 캠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1일 조직식에는 서울지역 3지구 정일기 지구이사의 진행아래, 서울지역 유민철 회장의 인사와 성이제 전국회장이 기드온으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한국에 훌륭한 인터넷 온라인 시스템을 허락하신 것도 이처럼 영 기드온들이 온라인을 활용하여 주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냐며 Y 캠프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상에 영향력을 펼쳐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습니다.

 이후, 영기드온 사역 설명회가 이어지면서 참석한 영 기드온 후보자들은 기드온사역에 대해서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조직식을 위해서 양천캠프 회원과 서울지역연합회 주요 임원분들과 특히, 중부지역 북인천캠프 염민호 총무님(까페 회원이심^^)등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더욱 행사가 성황리에 행사가 마쳐졌습니다. 

앞으로 양천Y캠프가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놀라운 통로로 쓰임을 받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양천Y캠프 임원단 7명이 구성되었습니다.

회장 - 최경호

부회장 - 이영범

총무 - 손동민

재정부장 - 김주원

신앙부장 - 김진고

성서부장 - 이원주

회원부장 - 홍문기

 

 <끝>
Posted by 한국국제기드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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